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(문단 편집) == 정통성 논란 == 정통 시리즈 매니아들에게 외면받은 이유는 간단한데, C&C라는 이름을 달고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Command & Conquer 시리즈 고유의 인터페이스를 많이 희생했기 때문이다. 특히 사이드 바로 이루어지는 로딩-빌드 형식은 수많은 RTS 중에서도 C&C만의 고유한 맛을 내던 것인데, 이 요소를 삭제하고 평범한 작업 유닛을 통한 빌드를 취하여 한 때 유저들 사이에서는 '사이드 바가 없는 C&C를 인정해야 하느냐'는 정통성 논란까지 일었을 정도다. 덤으로 미션 도중의 실사 브리핑과 실사 동영상도 없다.[* 확장팩 제로아워에서는 뉴스 브리핑 형식으로 실사 동영상이 추가되었기는 하지만 구색 맞추기의 느낌이 강한, 없어도 되는 동영상이다.] 또한 BGM 또한 여태까지의 [[프랭크 클리팩키]] 음악이 아닌[* 사실 완전히 참여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. 출시전 트레일러를 보면 그의 음악으로 보이는 것이 배경음으로 쓰였다.] 영화 스코어같은 분위기가 되었다.[* 중국 진영의 배경음악을 잘 들어보면 같은 시기에 출시되었던 진삼국무쌍 3의 배경음악과 동일한 부분이 있다. 출시일은 제너럴이 아주 근소하게 앞서는데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4에서도 음악 관련으로 똑같은 사례가 있었던 걸 보면 이것도 우연의 일치로 보인다.] 사실상 이 작품 이후로 C&C 시리즈의 BGM은 2000년대 이후의 대작 게임들처럼 영화 스코어같은 퓨전 오케스트라 분위기로 가게 된다. 하지만 C&C의 UI를 포기한 것만 빼면 상당히 괜찮은 게임임은 틀림없기 때문에, 세월이 흐르면서 재평가를 하려는 움직임도 일었다. 게임플레이는 아주 경파한 구성이어서 그야말로 C&C풍 전투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. 밸런스나 형평성이 비교적 양호하고[* 물론 게임 전반적으로 항상 중국>미국>GLA의 구도는 무너지지 않았다.] 플레이 자체가 신명났기에 정통성을 주장하며 제너럴을 비난했던 팬들 중에서도 그 게임성만큼은 인정했던 사람들이 꽤 많았다. 역으로 이전 C&C 시리즈들이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정통성을 고집해 온 틀(마우스 1버튼 시스템, [[전장의 안개]] 미 도입 등)을 과감히 벗어던짐으로써 C&C 시리즈의 수명을 연장시켰다는 평도 있다. 거기에 제너럴에서 도입된 스킬 등의 시스템 체계가 후대의 C&C 시리즈들에 계승되면서, 현재는 대체적으로 C&C 시리즈로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이다. 또한 타이베리안 던의 근미래적인 분위기를 반겼던 유저층에게 호응을 얻은 측면도 있다. [youtube(gNm1cZj4vio)] 훗날 이 작품의 후속작인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2를 내면서 [[바이오웨어]]의 대표인 레이 뮤지카가 말하길 '그간 C&C 커뮤니티 팬들로부터 제너럴 2를 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. 또한 원작(제너럴)은 프랜차이즈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작품이기도 하다.'라는 얘기를 남겼다. 많이 팔린 건 사실인듯. 그러나 후속작은 2013년 10월 29일부로 개발이 취소되었다. 자세한 사항은 [[커맨드 앤 컨커 온라인]] 참고. 이와는 별개로 개발을 누가 했는가를 따지자면 제너럴은 [[웨스트우드]] 스튜디오의 마지막 작품이다. 웨스트우드 스튜디오가 [[EALA]]에 흡수된 것은 2003년 1월인데(개발진 8명을 제외하고 모두 해고됨) 제너럴의 출시 시기는 2003년 2월 11일이라 약 1개월 정도의 차이가 있다. 1개월만에 게임이 만들어질리는 없으니 사실상 제너럴은 웨스트우드 사후에 공개된 유작인 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